진로 · 삼성전자 / 공정기술
Q. 전자과 4학넌 반도체 공정vs회설
올해 4학년 올라가는 전자과 학생입니다. 학교는 건동홍 라인이고, 학점은 4.1/4.5 입니다 반도체 공정과 회로설계 둘 다 재밌지만 4학년이라면 방향을 하나로 잡고 가는 것이 취업시장에서 전략적이라고 생각하여, 계속 고민하고 있습니다. 공정 관련 활동은 공정실습, 회설 관련 활동은 수업에서 한 virtuoso 프로젝트 뿐이라서, 방향을 확실히 정해서 4학년때 한쪽에 힘을 실어주고자 합니다. 제가 특히 고민중인것은, 1. 공정을 선택할경우, 목표는 대기업이고 회설보다 학사 티오가 많아 가능성있지만, 혹시 떨어질 경우에는 그 이후 선택지가 적은 것 같습니다(해외장비사정도) 2. 회설을 선택할경우, 학사로 대기업의 가능성은 희박하지만(학벌이 부족), 오히려 중견급은 티오가 좀 있는것 같습니다(맞나요? 중견일수록 석사 선호할까요?). 정말 냉정하게 제 학벌과 학점을 기준으로 보았을때, 멘토님들은 어떤 선택을 하셨을지 궁금합니다! 제가 잘못 아는것도 바로잡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6.02.14
답변 8
- MMemory Department삼성전자코전무 ∙ 채택률 83% ∙일치회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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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님 상황을 보면 이미 꽤 잘 준비되어 있고, 지금 고민의 결이 굉장히 현실적이에요~ 4학년 시점에서 방향을 한쪽으로 정하고 깊게 파는 전략 자체는 맞습니다! 다만 “공정 vs 회로설계”를 취업 가능성 관점에서 조금 더 냉정하게 구조로 나눠서 보는 게 도움이 됩니다~ 일단 학벌이 건동홍 라인이고 학점이 4.1/4.5면 숫자만 놓고 보면 절대 약하지 않습니다! 특히 공정/제조기술/장비 쪽에서는 충분히 1차 스펙 통과 가능한 구간이에요~ “학벌이 부족하다”라고 볼 급은 아닙니다! 오히려 방향성과 준비도가 더 크게 작용합니다~ 공정기술 쪽을 기준으로 보면, 학사 채용 티오가 실제로 존재하고, 삼성전자·SK하이닉스·파운드리·OSAT·장비사까지 포함하면 선택지는 생각보다 넓습니다~ 지원자님이 걱정하는 것처럼 “대기업 떨어지면 길이 거의 없다” 수준은 아니에요! 공정은 직무가 범용성이 있어서 장비, 소재, 부품, 테스트, 패키징, 공정개발, 양산기술, 수율개선 등으로 옆 확장이 됩니다~ 특히 실습 + 공정 프로젝트 + 데이터 기반 분석 경험만 잘 쌓으면 학사도 충분히 승부 가능합니다! 반대로 회로설계는 확실히 재미는 있지만, 취업 시장 구조가 공정보다 훨씬 더 “학력 + 포트폴리오 + 연구경험” 중심입니다~ 학사로도 아예 불가능은 아니지만, 대기업 설계 직무는 석사 비율이 높은 게 현실이에요~ 중견/스타트업은 학사 설계도 뽑긴 하는데, 여기서도 단순 수업 프로젝트 수준 말고 “실제 설계 포트폴리오 + 검증 경험 + 테이프아웃/칩 제작/FPGA 검증” 같은 게 있느냐가 갈립니다~ 그래서 지원자님 현재 상태(virtuso 수업 프로젝트 1개) 기준이면, 1년 안에 설계 트랙으로 강하게 만들려면 부담이 꽤 큽니다~ 또 하나 중요한 건 리스크 구조입니다~ 공정은 → 대기업 + 장비사 + 협력사 + 소재/부품 + 패키징 + 테스트로 퍼지는 구조라 안전망이 있습니다! 회로설계는 → 상위 설계직 붙으면 좋지만, 아니면 직무 전환이 꽤 어렵습니다~ 설계 준비하다가 공정/장비로 틀기도 애매해지는 경우가 많아요~ 제가 지원자님 스펙과 현재 활동 수준에서 “취업 전략”으로 선택한다면, 4학년 한 해는 공정기술 쪽으로 무게를 싣는 선택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신 그냥 공정만 하지 말고, 공정 + 데이터 + 장비 이해 + 수율/불량 분석 + 간단한 회로 이해까지 묶어서 가져갑니다~ 그러면 공정기술 / 제조기술 / 장비 엔지니어 / 공정개발 / 패키지 / 테스트까지 같이 열립니다! 4학년 때 추천 드리는 방향은 이런 느낌이에요~ 공정실습 심화 + 캡스톤을 공정/소자/패키지 쪽으로 잡기 공정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 1개 만들기 장비 구조/트러블슈팅 사례 정리 반도체 8대 공정 + device 동작원리 + 불량 메커니즘까지 연결 이렇게 준비하면 면접에서 바로 써먹을 재료가 생깁니다! 회로설계가 “더 재밌다”가 아니라 “진짜 설계로 커리어를 만들겠다” 수준의 확신이 아니면, 학사 기준에서는 공정이 전략적으로 더 유리한 선택인 경우가 많아요~ 재미는 회사 들어가서도 계속 만들 수 있지만, 첫 직무 진입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지원자님 스펙이면 공정기술 쪽으로 제대로 준비하면 충분히 승부 가능 구간이에요~ 방향만 명확히 잡고 밀어붙이면 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려요~ 응원합니다~!
회로설계 멘토 삼코치삼성전자코부사장 ∙ 채택률 81% ∙일치회사채택된 답변
안녕하세요, 회로설계 멘토 삼코치 입니다:) 질문자분 상황을 객관적으로 놓고 보겠습니다. 홍익대학교 전자전기공학부, 학점 4.1/4.5이면 숫자만 놓고 보면 상위권입니다. 취업 시장에서 학점은 1차 필터에서 분명히 의미가 있습니다. 다만 반도체 직무는 학점보다 “직무 적합성 증거”가 더 중요합니다. 지금 질문자분의 고민은 단순히 공정이냐 회로냐가 아니라, 학사로 어디까지 현실적으로 노려야 하는가에 대한 전략 문제입니다. 먼저 공정기술 쪽을 보겠습니다. 삼성전자 공정기술 직무는 학사 TO가 존재하고, 실제로 건동홍 라인에서도 합격자가 꾸준히 나옵니다. 특히 DRAM, NAND, Foundry 쪽에서 학사 채용은 매년 발생합니다. 공정기술은 기본적으로 장비-공정-데이터를 다루는 직무입니다. 예를 들어 식각 공정에서 CD(Critical Dimension)가 목표값 30nm인데 실제 측정값이 32nm로 drift가 발생했다면, 엔지니어는 DOE를 설계합니다. 예를 들어 RF power, pressure, gas flow를 factor로 두고 2^3 factorial design을 구성합니다. 이후 ANOVA 분석으로 유의미한 인자를 찾습니다. 이런 식의 “공정 최적화 능력”이 직무 핵심입니다. 학사 공정기술은 이런 데이터 핸들링과 장비 이해를 기반으로 수율 개선을 합니다. 장점은 말씀하신 것처럼 대기업 학사 TO가 확실히 존재합니다. 단점은 탈락 시 선택지가 좁아 보인다는 점인데, 이건 반은 맞고 반은 오해입니다. 해외 장비사(LAM, AMAT, TEL)뿐 아니라 국내 장비사, 소재회사, 후공정 OSAT, 심지어 디스플레이 공정으로도 이동 가능합니다. 공정은 ‘제조기술’이라는 범용성이 있습니다. 제조업 전반으로 확장이 가능합니다. 이제 회로설계를 보겠습니다. 학사 회로설계는 솔직히 말해서 삼성전자 System LSI, 메모리 설계 직무는 대부분 석사 이상이 주력입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회로설계는 “문제 해결 난이도”가 높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SRAM sense amplifier 설계 시, offset voltage를 줄이기 위해 transistor sizing을 조절해야 합니다. gm = 2Id / Vov 관계를 고려하면서 mismatch sigma = A_Vt / sqrt(WL) 특성을 이해해야 합니다. 이런 영역은 device physics와 deep analog 이해가 필요합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석사 이상이 즉시 전력화 가능하다고 판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질문자분이 말한 중견급은 이야기가 조금 다릅니다. 중견 팹리스, IP 회사, 전력반도체 회사에서는 학사 설계 인력을 뽑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설계 보조” 혹은 “검증, layout, test” 역할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견일수록 석사 선호냐는 질문에 답하자면, 회사마다 다르지만 고급 아날로그 설계는 석사 이상 선호가 확실히 존재합니다. 디지털 RTL 설계나 검증은 학사도 기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Verilog로 AXI 인터페이스 모듈 작성하고, timing constraint를 설정하고, synthesis 후 slack 분석하는 업무는 학사도 충분히 진입 가능합니다. 질문자분의 현재 스펙을 냉정히 보면, 공정은 “학사 전략으로 승부 가능”한 영역이고, 회로설계는 “석사까지 생각한다면 전략적”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질문자분이 석사를 고려할 의향이 있는지입니다. 만약 학사 졸업 후 바로 취업이 목표라면, 저는 공정기술 쪽에 한 표를 던집니다. 왜냐하면 리스크 대비 기대값이 높습니다. 합격 확률과 선택지 폭을 동시에 고려했을 때 안정적인 전략입니다. 반대로, 회로가 더 재미있고 transistor 레벨에서 고민하는 시간이 즐겁고, Virtuoso에서 OP point 하나하나 보는 게 스트레스가 아니라 재미라면 석사를 전제로 회로설계를 가는 게 맞습니다. 회로설계는 마치 외과의사 같습니다. 진입 장벽은 높지만 전문성이 쌓이면 대체가 어렵습니다. 공정은 종합병원 운영과 비슷합니다. 시스템을 굴리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지금 상태에서 제가 만약 질문자분 입장이라면 이렇게 판단했을 것 같습니다. 학사 취업을 목표로 하고, 빠르게 대기업 제조 쪽 커리어를 시작하고 싶다면 공정기술로 4학년을 몰빵합니다. 대신 단순 실습이 아니라, 공정 시뮬레이션, 통계 기반 수율 분석 프로젝트, Python이나 JMP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경험을 쌓겠습니다. 면접에서 “수율 92%를 95%로 끌어올린 가상의 시나리오”를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회로설계를 선택한다면, 단순 Virtuoso 프로젝트 하나로는 부족합니다. 예를 들어 2-stage op amp를 설계하고, gain = gm1ro1 * gm2ro2 관계를 기반으로 DC gain 70dB 이상 달성하고, phase margin 60deg 확보하는 과정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Monte Carlo mismatch 분석까지 포함하면 경쟁력이 생깁니다. 질문자분이 혹시 석사를 염두에 두고 계신지, 아니면 무조건 학사 취업이 목표인지가 의사결정의 핵심입니다. 이 부분을 알려주시면 더 구체적으로 방향을 잡아드리겠습니다. 더 자세한 회로설계 컨텐츠를 원하신다면 아래 링크 확인해주세요 :) https://linktr.ee/circuit_mentor
- 탁탁기사삼성전자코사장 ∙ 채택률 78% ∙일치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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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회설보단 공정이 여러 공정이 많다보니 티오는 더 많습니다. 다만 공정설계 또한 석사 직무도 많고,,, 반도체연구소 공설은 skp 밭입니다. 정말.. ㅎ 메모리/파운드리 공설도 있지만 회설도 이에 못지 않게 여러 직무를 뽑고 있습니다. 커리어적으로는 사실 공설로 간다면 장비사 가기도힘듭니다. 오히려 공정기술 가서 하나의 공정만 깊게 파고 장비사와 협업도 많아서,, 공정기술쪽에 장비사 이직은 더 잘 돼요 ㅎㅎ 공설은 여러 공정 트렌드를 얕고 넓게 보기 때문에,, 삼성 온다면 하닉이나 마이크론 중 pi직무 이런 곳 밖에 못 갑니다 현실은... 그리고 회설 또한 지거국도 많습니다.. 그래서 학점도 좋고 여러 프로젝트로 무장한다면 충분히 지원 가능합니다. 하닉은 조금 어렵더라도 특히 삼성은 하닉보다 학벌을 덜 보니까요 ㅎㅎ 회설이랑 공설은 꽤 많이 달라서,, 회설 하고싶으시다면 미래 커리어를 위해서 인생 한번 선택 잘 해야하는데, 회설을 추천드립니다.
- cchap1삼성전자코차장 ∙ 채택률 86% ∙일치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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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점 좋고 건동홍 라인이면 저희 회사 회로설계도 들어 올 수 있습니다.(동기들 있음) 2. 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학사 레벨의 엔지니어는 공정이나 회로설계나 큰 차이가 없습니다. 3. 회로설계 직무는 학사 TO가 너무 작습니다. 다운싸이클 때는 회로 설계 직무를 아예 뽑지도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4. 저라면 진짜 회로설계를 하고 싶다면 석박사를 하고, 취업을 하는게 목표라면 전략적으로 공정쪽을 택할 것 같습니다. 요즘 신입 들어오는 것 보면 다들 스펙이 엄청난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할 수 있습니다. 힘내시고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P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코상무 ∙ 채택률 100%
먼저 채택한번 꼭 부탁드립니다!! 건동홍 4.1이면 학사 기준 충분히 상위권입니다. 학벌 때문에 회로설계가 “희박”하다고 볼 수준은 아닙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학사 회로설계 TO는 매우 적고 석사 선호가 강한 건 사실입니다. 중견도 마찬가지로 아날로그·RF는 석사 선호가 많습니다. 반면 공정은 학사 채용 규모가 크고 대기업 진입 확률이 더 높습니다. 떨어져도 장비사·소재사·공정기술로 확장 가능합니다. 제가 선택한다면, 학사 취업 목표라면 공정, 연구·설계 커리어 의지가 강하면 석사 후 회로설계로 갑니다. 4학년 한 해로 회설 경쟁력을 만들긴 다소 빡셉니다.
Top_TierHD현대건설기계코사장 ∙ 채택률 95%어떤 산업군 직무를 보아도 석사만 가능한 곳은 극히 드뭅니다. 일반적으로 알엔디, 연구개발만 하더라더 석사보다 학사의 비중이 더 높은 곳이 많이 있습니다. 관련 경험 역량 스펙을 잘 쌓는다면 학사로도 충분히 승산이 있습니다
프로답변러YTN코부사장 ∙ 채택률 86%멘티님 4.1점이라는 우수한 학점과 학사 학위를 고려할 때 취업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은 반도체 공정 직무를 선택해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같은 대기업을 노리는 것이 가장 현명한 전략입니다 회로설계는 중견기업이라도 즉시 전력감인 석사 이상을 선호하기 때문에 학사 출신이 비집고 들어갈 틈이 매우 좁은 것이 냉혹한 현실입니다 공정 직무는 채용 규모가 크고 대기업 외에도 외국계 장비사나 소재 및 부품 기업 등 차선책이 풍부하니 지금 가진 공정 실습 경험을 기반으로 공정기술 직무에 집중하세요.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 흰흰수염치킨삼성전자코전무 ∙ 채택률 58% ∙일치회사직무
안녕하세요. 멘토 흰수염치킨입니다. 학점 학벌만 봤을 땐 둘다 가능해요 스펙이 부족해서 그렇지 학점 학벌로 영향 받을 정돈 아니에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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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인서울 전자과 3.8 공정기술 직무 및 스펙 관련 질문
전자공학과 4학년에 올라가는 학부생입니다. 가고자 하는 직무는 공정기술 분야로, 반도체 공정 parameter 별로 데이터를 다루는데 흥미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학부연구생으로 차세대 센서 연구실에서 반도체 응용 소자를 만드는 캡스톤 디자인을 진행중입니다. 지금까지 교내 팀프로젝트 4번, idec 베릴로그 기본 교육 1회, 연구실 활동으로 photo 공정실습 2회, 토익 스피킹 IM3, 봉사시간 70시간 정도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는 spotfire 활용 반도체 결함 분석 교육을 수강 중에 있습니다. 이를 적절히 활용하여 캡스톤 프로젝트와 묶고 싶지만 아직까지는 역량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하반기 공채를 쓸때, 지금까지의 팀프로젝트가 공정기술과 fit하게 맞는 내용은 아닌지라(pcb를 활용한 납땜 프로젝트) 어느 부분의 역량을 강조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또한 이번 1학기에 어학 성적 향상과 더불어 어떤 역량을 기르는 것을 추천하시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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